괴산소방서, 주방(식용유)화재 예방 K급 소화기 비치 홍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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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산소방서, 주방(식용유)화재 예방 K급 소화기 비치 홍보
  • 박재봉 기자
  • 승인 2019.09.04 16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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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방(식용유)화재 예방 K급 소화기 비치 홍보
주방(식용유)화재 예방 K급 소화기 비치 홍보

괴산소방서(서장 장창훈)는 신설되는 음식점 등 주방에 K급 소화기(식용유 화재)를 비치토록 홍보에 나섰다.

홍보에 나선 K급 소화기는 Kitchen(주방)의 앞 글자를 표시 한 것으로 음식·조리를 할 때 식용류를 사용함으로써 주방(식용유)화재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소화기이다.

일반적으로 소화기는 ABC 분말소화기를 떠오르게 한다. A급화재는 목재·종이 등 일반화재, B급화재는 기름·유류 화재, C급화재는 전기화재에 적합한 소화기이다.

식용유는 인화성 액체로 제4류 위험물 중 동·식물류 분류되어 주방에서의 과열된 식용유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유류 화재의 특성을 갖고 급격한 연소 확대가 이루어진다. 가열된 식용유는 인화점에 도달되면 쉽게 소화되지 않고 인화점과 발화점의 차이가 크지 않아 불을 끄더라도 재 발화되는 경향을 보이며 가열 후 약 10여 분 후면 화재로 발전하기 쉽다.

분말소화기는 식용유 표면 화재를 소화하지만 자체 온도는 낮추지 못해 재 발화 가능성이 높아 주방화재용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.

주방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층을 형성해 화염을 차단함으로써 질식소화를 가능하게 하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 발화를 억제한다. 또한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, 주방화재 뿐만 아니라 일반화재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, 가격면에서는 다른 소화기보다 다소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.

소화기가 없는 경우 주방화재 시 간단한 소화 방법으로는 타올, 담요 등을 물에 적셔 가볍게 짜서 냄비를 덮어 공기를 차단하는 질식소화가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.

장국진 예방안전팀장“K급소화기는 일반가정 등을 제외한 신설되는 음식점 등 주방에 1개 이상 구비해야 한다.”초기화재시 1개의 소화기는 소방차 1대의 효력을 발휘하므로 주방(식용유)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K급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아한다라고 당부했다.

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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